오늘 2014년 들어서 골프에 첫 주유를 했음.

그리고 차계부를 정리하면서 기록을 남길 겸 2013년도 기록한 골프 2.0 TDI의 실연비를 포스트함.


2013년 한해 우리집 골프의 총 주행 거리 약 16,000 이상.

내 경우 작년 차량 연비 관리의 분기점은 6월 초였음.

2013년 1월 1일부터 5월 말일까지는 출근시간 빼고 하루 평균 약 7-80km/h정도 속도로 100km 이상 거리를 꼬박꼬박 고속주행 했음. 

따라서 총 연비는 우수했지만 월 2회 정도 주유를 해서 유류비가 많이 들었음.

하지만 6월 첫 주 부터 그 반대로 월 1회 주유로 한 달 내내 탔음. 대신 일평균 3-60km/h정도 속도로 20-30km정도 거리를 주행했기 때문에 연비가 제법 떨어짐.


각설하고 그래프를 봅시다.

차량은 2013년식 Golf MK6 TDI 2.0 TDI (2012년 신차 출고)


앞서 말한 것처럼 6월부터 일평균 주행속도가 줄고 주행거리가 짧아지면서 연비가 심하게 망하기 시작.

6-7월엔 여름이라 에어컨 틀고 다녀서 연비가 더욱 시망 ㅠㅠ

대충 월 평균 연비가 6월을 기점으로 2-3km/l 가량 하락함.


총 주행 거리는 16,090km.

연평균 연비가 14.48km/l로 공인연비(17.9km/l)보다 후지게 나왔지만 1년 내내 신나게 굴린 실연비로 이정도면 킹굳이 아닐까.


굳이 대중교통과 비교를 하자면 1년 내내 대중교통으로 순수하게 서울시내 출퇴근만 했을 때 드는 교통비가 약 65만원 정도임.

하지만 차로는 출퇴근과 함께 휴가도 가고 장도 보고 짐도 싣고 거기다가 회사부터 집앞에 있는 주차장까지 매번 코앞에 갖다 대는 편리함까지 누렸으니 약 130만원 정도의 지출은 1년에 걸쳐 감수할 만한 일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우리 모두 연비운전 안전운전 합시다.


끝!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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